솔로 탈출, 가족이 생기는 해가 됐으면

  • 입력 2014.01.03 10:32
  • 수정 2014.01.03 10:34
  • 기자명 오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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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말띠인 저도 뭔가 잘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으로 시작합니다.


▲ 다시면 복암리 장계수(37)
▲ 다시면 복암리 장계수(37)
매년 반복되는 새해가 아니라 말띠해인 만큼 올해만큼은 큰 기대만큼 각오도 새롭게 다지고 싶습니다.

또한 주위에 모든 분들도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적으로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아직 솔로인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런 기회가 온다면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잦은 술자리를 좀 줄이고 운동 열심히 하면서 여가 생활에 좀 더 투자하며, 미뤄뒀던 금연도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아울러 직장생활도 성실히 하면서 동료들과도 끈끈한 정을 쌓아 가렵니다.
2014년 부지런히 일하고 사랑하고 즐기며 제 인생에 또 하나의 추억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말띠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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