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혁신도시 공동주택 6,695가구 공급

민간임대 3월, 분양 아파트 10월 분양할 계획

  • 입력 2014.01.20 11:39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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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올해 공공기관의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면서 공동주택 분양열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혁신도시에서는 6,695가구를 분양한다. 전국혁신도시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부영건설과 중흥건설, 영무건설, 이지건설 등이 공급에 나선다.

부영건설은 광주혁신도시 B1블록과 B5블록, B6블록에서 총 3,982가구를 선보인다.
B1블록에서는 전용면적(60㎡~85㎡) 1478가구, B6블록에서는 전용면적(85㎡) 1,558가구를 를 각각 분양한다.

수요가 많은 중소형 면적대인데다 1,000가구를 넘는 대단지여서 실수요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946가구가 나오는 B5블록의 면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중흥건설은 민간임대698가구와 분양아파트(B15)를 993가구를 선보인다. 민간임대는 3월, 분양 아파트는 10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3-1블록에서는 이지건설이 10월 전용 59㎡ 단일형 400가구를 분양하고 B12블록에서는 영무건설이 전용 72㎡~84㎡ 622가구를 상반기 내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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