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상업지역 대형상가 줄착공

  • 입력 2014.01.20 11:53
  • 수정 2014.01.21 09:5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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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많은 일반건물 건축면적 1,000㎡이상 27건이 허가를 득해 공사가 한창이다.

나주시 건축허가과 관계자에 따르면 혁신도시 상업용지 일반건축물 허가신청건수가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까지 공공기관 12곳이 이전하고 다음달부터 아파트입주가 시작돼 건축주들이 착공을 서두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중심상업지구 동측에는 1,000㎡가넘는 상가건물이 20여체가 건축이 한창이다. 빛가람 대양프라자는 2동을, 화정프라자, 우성드림등 분양과 함께 완공에 가까운 빌딩도 있다.

남화토건(주)도 14일 상업 지구에 공사비 75억5천만원의 일반건물(이화프라자)를 수주 이달 말경 착공해 내년2월 준공예정이다. 건축규모는 건축면적1,392㎡에 연면적 11.674㎡로 지하2층 지상8층 건물이다.

이렇게 건축경기가 활발하면서 행정민원도 많이 발생해 나주시는 이번 주 의회 임시회를 통해 기구개편을 하고 2월말경 인사발령과 함께 빛가람동 청사도 3월부터는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폭주하고 있는 건축허가 민원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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