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더욱 사회 봉사

  • 입력 2014.01.29 14:27
  • 수정 2014.01.29 14:2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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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박광호)는 지난 28일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사회계층에 소외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나주시내 관내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해드리고, 함께 집 주변을 정리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아동복지시설인 삼육쉼터 신동수씨는 잊지 않고 우리단체를 항상 후원해 주셨서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며 항상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우리공사에 발전을 기원하고 더욱더 희망을 보여주는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광호 지사장은 “우리 공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더욱더 어려운 위치에 놓여 있는 불우이웃에게 조그만 나눔의 실천이 사회 전반에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하면서 “더욱더 사회에 봉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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