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16개 이전기관중 세 번째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이달 말까지 이사를 완료하고 3월3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2012년2월 착공한지 2년만에 완공, 부지면적 23,933㎡에 건축연면적 15,279㎡(지상6층)으로 혁신도시청사 건축물중 독특한 이미지로 지나는 사람마다 다시 한 번 쳐다보게 하는 건물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16개이전기관중 직원수 9번째(240명)로 연예산 3,677억원을 집행하는 규모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의거해 설립되어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는 정부공기관이다.
열린 커뮤니케이션 세상을 실현하는 핵심 진흥기관으로서 방송통신전파 정책연구, 방송통신전파 산업진흥,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기금운용 및 R&D기획, 전파이용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