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가람혁신도시 기업유치지원 시민협의회 개최

  • 입력 2014.03.03 11:04
  • 수정 2014.03.03 11:06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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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지난달 27일 빛가람혁신도시 활성화와 이전공공기관 조기정착을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기업유치지원 시민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형석 경제부시장 등 학계, 시민단체, 관련 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공동위원장에 이형석 경제부시장과 조애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이 선출됐다.

 
 
‘빛가람혁신도시 기업유치지원 시민협의회’는 기업유치지원과 정주지원 2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업유치지원분과는 빛가람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나서며, ▸정주지원분과는 이전공공기관 조기정착을 위한 정주지원(대중교통, 주거, 교육 등)에 나선다.

빛가람혁신도시에는 지난해 우정사업정보센터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나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올 상반기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4개 기관이, 하반기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9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으로 모든 기관이 차질 없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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