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이창동 다영이

영산포 허창훈(31)·김미나(27)씨의 댁에 첫째 딸 다영이가 2월 10일에 태어났어요.

  • 입력 2014.04.07 10:54
  • 수정 2014.04.07 10:55
  • 기자명 오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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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축하해요
영산포 허창훈(31)·김미나(27)씨의 댁에 첫째 딸 다영이가 2월 10일에 태어났어요.

 
 

“예정일 하루 뒷날 우리 다영이는 세상 밖으로 나오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마침 병원에 가려던 중에 양수가 먼저 터져 걱정반, 설렘반으로 들어선 병원에서, 12시간의 진통을 겪고야 만난 우리딸 다영이.. 엄마보다 뱃속에서 나보다 더 힘들었을 내딸..
출산때 고통은 씻은 듯 잊혀지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눈물이 펑펑 흐르더라구요..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수 있게 엄마랑 아빠가 잘할게”
우리 다영이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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