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 개원

  • 입력 2014.04.07 11:11
  • 수정 2014.04.07 11:1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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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세 번째로 이전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이 4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개원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형국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임성훈 나주시장 등 외부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2월 착공한지 2년만에 완공, 부지면적 23,933㎡에 건축연면적 15,279㎡(지상6층)으로 총사업비 557억을 들여 혁신도시청사 건축물중 독특한 이미지로 지나는 사람마다 다시 한 번 쳐다보게 하는 건물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16개이전기관중 직원수 9번째(240명)로 연예산 3,677억원을 집행하는 규모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의거해 설립되어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는 정부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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