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팔 나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

'행정의 달인' '청렴한 시장' 강조

  • 입력 2014.04.07 15:12
  • 수정 2014.04.07 15:13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도팔 전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나주시장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나 예비후보는 현재 재광나주향우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30여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의 달인'임을 내세우며 나주위상 제고와 함께 '청렴한 시장'을 강조하고 있다. 
 
나 예비후보는 “세계 명문대학의 분교와 연구소를 유치, 교육기반을 국제화하고 건강과 복지의 본류가 되어 최첨단 친환경 농산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도시중심에서 산,들.강이 있는 대자연 중심 문화예술로 바꿔 세계적 명품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수도권으로 이전 예정이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충북 진천으로 이전이 확정된 한국인터넷진흥원을 공기업 통폐합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유치한 주인공으로 나주혁신도시는 국제화· 웰빙농업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나 예비후보는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조4000억원에 달하는 혁신도시건설공사에 광주·전남지역 건설업체가 40%이상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