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혁신도시 이전

28일 업무 개시, 10개 부서 105명 근무

  • 입력 2014.05.12 11:21
  • 수정 2014.05.12 11:22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공공기관으로는 네 번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나주로 청사 이전을 완료한데 이어, 28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에 들어갔다.
임성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나주 금라회 회원들은 29일 오전 8시30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환영식을 갖고, 나주 시민으로서의 조속한 정착과 회사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부지 9,193㎡, 건축연면적 4,00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사를 신축했으며, 10개 부서에 10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소속기관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계 안팎에서 합의하고 있는 기초예술 분야와 문화산업의 비영리적 실험영역을 대상으로 그 창조와 매개, 향유가 선순환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