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예다음은 16일 모델하우스를 개소하고 전용면적 75㎡ 246가구와 84㎡A 208가구, 84㎡B 160가구 등 총 614세대 공급에 나섰다.
분양 일정은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은 20일부터 21일까지, 1순위 청약은 22일, 3순위 청약은 23일, 당첨자발표는 29일, 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이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혁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자녀방 2개에 붙박이장을 각각 제공한다. 또 대형 주방창고와 다양한 수납공간,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 혁신도시의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영무예다음은 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3분 거리에 빛가람 초등·중학교, 봉황고등학교 등 학교복합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인근 중심상업지역에는 하나로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영무건설은 최근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309가구를 분양마감 했으며 서구 월산동과 남구 서동 2개 사업지 및 정읍 연지주공 재건축사업 등을 진행중이다.
‘나주혁신도시 영무예다음’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옆에 있다. 문의(062-368-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