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전격으로 합당을 한 것은 새정치를 해보자는 뜻이었지만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보여준 민주계의 행태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일방적인 경선진행, 새정치를 위해 약속했던 내용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경선은 검증되지 않은 KT전화번호부 입력, 착신전화 금지 조항 등이 경선 규칙에 엄연히 들어있는데도 어느 것 하나 지켜지지 않은 불공정한 경선 이었다”는 것.
이 후보는 “예측 불가능한 정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정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정치, 이 모든 것은 우리 국민들이 바꾸고자 하는 개혁 대상”이라고 전제하면서 “이제 일상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끝으로 이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나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일꾼이 선출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께서 현명한 판단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기병, 불공정한 일방적 경선 비판
이기병, 불공정한 일방적 경선 비판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 입력 2014.05.19 11:59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신문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