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개청

  • 입력 2014.06.02 14:27
  • 수정 2014.06.02 14:2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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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0일 혁신도시 4번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개청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하여 예술계의 많은 인사와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현국 광주광역시부시장, 박은호 시장권한대행, 김종운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 개청식을 함께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시설규모 부지 9.2천㎡, 건축연면적 4천㎡(지하1, 지상3)에 2012년 착공 지난달 입주해 8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위원회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계 안팎에서 예술의 자생력을 신장시키고, 예술 창조를 견인하며, 예술적 융성과 사회생산력의 신장을 동시에 발전시켜 예술시장의 생산력을 확보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이 주는 창조적 기쁨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설립한 기관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문화예술의 연구, 창작, 보급 활동 등 지원, 민족문화의 계승발전, 미술회관과 문예회관의 자료관리 및 운영, 대한민국문학상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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