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빛가람동 1,000번째 전입주민”

현재 371세대 1,000명 전입, 관외전입자 61.7%

  • 입력 2014.06.23 13:20
  • 수정 2014.06.23 13:21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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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채)는 2월24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지 110일만인 13일, 1000번째 전입주민을 맞이하여 환영행사를 가졌다.
 

 
 

빛가람동 전입 1000번째 주인공은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거주하다 혁신도시 LH2단지로 가족과 함께 전입신고를 마친 이혜경(35세)씨.
김원채 빛가람동장은 “1000번째 빛가람동 주민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혁신도시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가정의 행복과 발전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면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빛가람동의 인구는 지난 2월25일 LH4단지 아파트 첫 입주를 시작으로 5월28일부터는 LH2단지 아파트와 점포주택 등의 입주가 시작되어 전입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현재 빛가람동 인구는 371세대 1000명으로 광주전남 외의 전입자는 69세대 158명, 광주전남지역의 전입은 154세대, 459명으로 61.7%가 관외전입자로 파악 되고 있다.

빛가람동은 혁신도시 입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행정 및 생활안내 책자의 제작 배부와 ‘clean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계획’을 수립,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정주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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