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상가 입주본격화

혁도시 필지의 128% 건축한창

  • 입력 2014.06.23 13:23
  • 수정 2014.06.23 13:25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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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0일 현재 혁신도시 전경
▲ 5월 30일 현재 혁신도시 전경

6월현재 혁신도시 일반건축물 허가건수가 172건에 이르고 일부상가들이 입주하는등 도시기반이 척척 갖추어지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19일 현재 혁신도시 일반건축물 허가건수가 172건으로 근생·업무시설 86건, 점포형주택 57건, 자동차관련 6건, 단독주택 13건, 기타 8건이 허가를 득해 완공 및 건축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근생·업무 시설 중에는 건축면적이 25,000㎡에 이른 대형건축물도 있다. 일부건축물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가운데 준공을 득했다. 중심도로 대형 상가를 분양받은 사업자들은 영업 준비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특히 혁신도시 중심도로변 중심 상업지역의 건축물들이 완공했거나 공사가 한창이다. 이미 요식업이나 상가 등이 개업을 해서 성업 중인 곳도 많다.

공동주택건설도 아파트 171개동(12,466세)이 착공했고 일부는 준공을 해서 입주중이다. 오피스텔은 6개동 3,427실이 공사가 한창이다. 13일 현재 빛가람동 인구는 371세대 1000명으로 유동인구는 3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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