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복합도시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강백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 입력 2014.06.30 10:39
  • 기자명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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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세무사가 지난 26일 예비후보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 30일에 치러지는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강백수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7월30일 나주화순 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려고 이 자리에 섰다”며, 과거정치 질서를 바로잡고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교육, 복지, 일자리창출, 의료문제, 노후문제에 대해서 나주화순 도농 복합도시에 맞는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백수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권은 미래성장동력 전략이 없다. 창조경제는 실체가 없다고들 한다. 이제는 야성이 선명한사람, 국정운영을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경쟁력 있는 현장의 전문가가 필요할 때라며, 새로운 시대 새정치에서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자신은 세무사, 공인중개사, 행정사라고 소개했다.

강 후보는 “불평등 양극화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경제민주화와 복지전략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 농부의 아들도 성공하는 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시대정신을 구현할수 있는 책임감있고 사명감 가진 강백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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