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내일부터 업무개시

16개 이전기관중 6번째로 이전 142명이 근무

  • 입력 2014.06.30 11:01
  • 수정 2014.06.30 11:0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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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이 오늘 이사를 마치고 내일(7월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써 6번째로 이전했다.
국립전파연구원 신사옥은 2012년 3월 착공 45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착공한지 2년만에 건립되었으며 신사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되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자원 기반기술 연구와 전파환경 보호ㆍ기술 연구, 전파 기술기준 연구, 정보통신기기 인증업무, 국제협력, 전파산업 지원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임직원 142명이근무하고 있다.

전파연구원은 1966년 대통령령으로 설립해 전파자원 및 전파환경 연구의 효율성을 기하고, 방송통신기자재와 관련한 품질 인증과 기술기준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가 방송통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의 정부조직법에 의한 정부기관이며,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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