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품관원) 나주사무소(소장 박남숙)는 18일 농산물 관리차원의 농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읍면동 이통단장과 소비자단체, 언론사, 유관기관등 21명이 함께했다.
 
강사로 나온 품관원 원산지관리과 조성환(사무관) 강사는 품관원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와 답변으로 품관원 정책에 반영할 것이 많았다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품관원나주사무소 박남숙 소장은 앞으로 농정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며 품관원 사업들에 있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안설명에서 협의회 참석자들은 농촌현실과 정책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시정 해줄 것을 당부했고 품관원측은 농업경영체 통합 DB 구축이 완료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농산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현실농정에 맞도록 개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