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문사 칼럼위원회(이하 칼럼위)가 첫 모임을 갖고 정식 모임을 출범시켰다.
나주신문사 칼럼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 나주신문사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칼럼위원회 운영 및 임원진 선출에 대해 논의했다.
칼럼위는 정기모임을 분기별로 확정하고 위원정에는 남상구(대신증권 지점장) 위원을 선출하고 총무에는 김미선(풀뿌리참여자치) 위원을 선임했다.
정기모임은 1월, 4월, 7월, 10월로 확정하고 해당월 첫 번째 월요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칼럼위 첫 정례회의는 내달 10월 6일이다.
남상구 위원장은 칼럼위원회 정례화에 대해 “특별한 목적이나 의미를 두지 않고 신문사를 인연으로 맺어진 만큼 모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소통하는 자리라고 편하게 이해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나주신문 칼럼위원회는 윤현식(정성치유한의원), 남상구(대신증권 나주지점), 박상하(고구려대학교), 김미선(풀뿌리참여자치), 김광덕(미래산단대책위), 최용성(동신대학교), 정용환(정용환치과), 김병균(고막원교회), 박성태(나주생협), 양성숙(문화해설사), 송영건(금성명다원), 박찬주(나남네트워크)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나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