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금회(회장 황오근)는 19일, 행복의 집에 계시는 어른들을 찾아 정겨운 아코디언 연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섬마을 선생님, 울어라 열풍아, 목포의 눈물” 등 흘러간 노래를 구수하게 연주해 진한 추억을 선물했다.
나금회는 이학동초대회장, 김동식2대회장을 거쳐 현재 황오근3대회장을 비롯해 18명의 단원이 활동중이며 단원들 나이가 모두 65세이상으로 젊은 사람 못지않은 열정으로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나금회(회장 황오근)는 19일, 행복의 집에 계시는 어른들을 찾아 정겨운 아코디언 연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섬마을 선생님, 울어라 열풍아, 목포의 눈물” 등 흘러간 노래를 구수하게 연주해 진한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