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신청사 개청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8번째

  • 입력 2014.10.20 10:32
  • 수정 2014.10.20 10:3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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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14일 혁신도시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주 시대를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무 사장을 비롯, 이낙연 전남도지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김승남 의원, 유성엽 의원, 신정훈 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회의장, 이전기관 기관장등 주민 7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빛가람혁신도시에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우리 농수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이전을 계기로 스마트워크 도입 등 내부 경영혁신과 함께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1층ㆍ지상 18층 규모로 부지면적 115,466㎡에 건축연면적 41,379㎡로 지어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광주 전남공동혁신도시 16개 이전 공공기관 중 8번째로 입주, 732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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