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봉사에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했다.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남부의용소방대, 여성자원봉사회, 남녀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나주시노인복지관 횡단보도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사망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더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통해 사고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30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씩 남부권에 위치한 기관 및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요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