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 연합회(회장 김재억)는 “함께 뛰는 전남의 힘! 청정의 땅 구례에서”를 슬로건으로 지난 25일부터 펼쳐진 전남도 체육축전 줄다리기 종목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줄다리기연합회 김재억 회장은 “일주일에 두 번씩 열정을 다해 연습 한 결과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쉬운 것은 선수확충이 시급하고 연습을 할수 있는 장소를 매번 찾아 다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줄다리기 연합회 선수회원일동은 “앞으로도 각종 대회의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