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 최철기 차장 ‘발상의 전환으로 이룩한 세외수입 증대′ 과제 발표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22개 시․군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가 열렸다.
이날 연찬회에서 나주시 최철기 차장이 ′발상의 전환으로 이룩한 세외수입 증대′ 라는 과제를 발표해 세외수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주시는 ′위생매립장내 사토 처리 및 목사내아에서의 숙박 체험을 통한 세외수입′ 의 증대 사례 발표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발상의 전환′을 가져와 세수확충에 기여하고 아울러 시민의 편익과 복지실현을 한걸음 앞당길수 있다는 사례로 큰 공감을 얻었다.
나주시 박명문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업무 연찬을 통하여 더욱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감과 동시에 지방재정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코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