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년고도 목사고을이 이제 또다시 새로운 ‘빛가람’시대가 나주 고향땅에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고향 나주에 서광이 비춰지고 있다. 전국 유일한 공동혁신도시가 희망의 땅으로 변했으니 나주인 모두가 나주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재광나주향우회는 나주 15개지역 취약게층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전달을 하는 등 고향 농특산물 구매사업으로 애향운동을 펼치고 있다. 재광나주향우회는 196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금년 5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금년 제14대 유덕찬(보성건설 대표, 다도면출신) 회장이 역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