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시대 나주인 모두 함께하자

재광나주향우회 송년의 밤

  • 입력 2014.12.08 11:10
  • 수정 2014.12.08 11:11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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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나주향우회(회장 유덕찬)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에 30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갖았다. 지난 5일 밤 무등파크호텔에서 내외 빈을 모시고 한해 활동보고에 이어 화합 한마당 행사로 읍면동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덕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년고도 목사고을이 이제 또다시 새로운 ‘빛가람’시대가 나주 고향땅에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고향 나주에 서광이 비춰지고 있다. 전국 유일한 공동혁신도시가 희망의 땅으로 변했으니 나주인 모두가 나주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재광나주향우회는 나주 15개지역 취약게층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전달을 하는 등 고향 농특산물 구매사업으로 애향운동을 펼치고 있다. 재광나주향우회는 196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금년 5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금년 제14대 유덕찬(보성건설 대표, 다도면출신) 회장이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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