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소외계층 선물 전달

  • 입력 2014.12.29 10:13
  • 수정 2014.12.29 10:14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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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KPX, 이사장 유상희)가 나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겨울나기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난방비 지원사업 “열정충전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소외계층(조손가정아동 14가정, 독거노인 7가정) 총 21가정에 연탄 4,200장, 연탄보일러 수리, 온수매트 12개 등 총 사업비 700만원 지원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 등에게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사랑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였다.

또한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 28명의 임직원들은 12월 23일(화) 대표사례 3가정에 연탄 전달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아름 가져오는 산타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해맑은 미소와 따스함을 선사해주는 시간 또한 마련하였다.

한국전력거래소는 2014년 9월 혁신도시 입주기관으로서 이전전 5월부터 지역내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밑반찬서비스 ‘우렁각식’에 500만원, 열악한 주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의 주거비 마련을 위한 ‘만원의 집짓기 캠페인’ 500만원 지원에 이어 이번 난방비 700만원 지원까지 나주지역의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업의 대표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전력거래소 사회공헌팀에서는 차기년도에도 뜻깊고 차별화된 기부활동은 계속 이어나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실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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