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면 많은 사회단체들이 구정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다도면 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임동연 위원장)가 작년 연말 다도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1일 주막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백미(20kg) 75포대를 관내 요양시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전달한바 있으며, 지난 9일에는 재광다도향우회(김희국 회장)에서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홍재민 다도면장에게 전달했었다.
또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은 다도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으며, 한전KPS도 어려운 가정에게 125만원을 입금해 주는등 설을 맞아 훈훈한 정나누기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