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양 후끈

  • 입력 2015.03.09 10:27
  • 수정 2015.03.09 10:2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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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1% 높은 전용율로 투자가치 극대화
고급 중식당, 숯불장어, 국밥집, 족발전문점 오픈 예정
혁신도시 ‘푸드타운’으로 우선 형성 인기↑
지역민들에 한해 회사 보유분 임대 1년간 파격 제공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대양프라자’가 높은 전용율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현재 혁신도시 내에 절대적으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양프라자’가 혁신도시 푸드타운으로 우선 형성됨에 따라 분양인기가 뜨겁다.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는 ‘대양프라자’는 대지면적 3,479㎡(1,053평)에 연면적 9,342㎡(2,826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A, B동으로 나눠져 있다.
지하 1층은 A, B동이 연결된 공동 주차장으로 출입구는 차량교행이 가능토록 설계해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 등으로 백화점 수준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에는 100평 규모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입점이 확정되면서 우수한 집객력을 바탕으로 거대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A, B동을 잇는 개방형 로드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도록 설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경주집 버섯찌개’ 등이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으며 3월경에 고급 중식당과 숯불장어, 국밥집, 족발전문점 등이 오픈 예정돼 있어 다양한 먹거리로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푸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양프라자’는 인근 상가 중 73.71%로 가장 높은 전용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가치 극대화 면적은 넓어지고 분양가 인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시공을 맡은 대양종합건설 관계자는 “대양프라자는 높은 전용률로 인근 상가들에 비해 낮은 분양가를 제공하고 있어 임대수요 등을 함께 충족시키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좋은 품질의 건축자재로 시공해 차별화를 뒀을 뿐만 아니라 튼튼하고 안전한 건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분양 인기가 고조되면서 투자문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주지역민들에 한해서는 회사 보유분에 대한 임대를 1년간 파격적으로 제공해 지역민과 지역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061)336-7777 또는 010-3647-9697번으로 문의하거나 분양사무실(빛가람동 주민센터 인근)으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모두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등 약 6천5백여명의 이동으로 인구 5만명에 이르는 인구 유입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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