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삼보일배단 나주경유

  • 입력 2015.04.06 14:06
  • 수정 2015.04.06 14:07
  • 기자명 이신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달 23일, 진도 팽목항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 부녀 행진단이 31일, 나주 교회인근 도로가에서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이들은 오는 6월 광화문을 목표로 삼배일보 고행길을 이어간다.

 
 
거리에서 행진단을 마주한 몇몇 시민들은 “힘내시라, 수고가 너무 많다” 등 격려의 말을 건넸다.
아직도 진도 앞바다에는 미처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