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4월 27일 전력거래소가 후원중인 나주 지역 아동청소년 및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들 아동청소년 및 대학생은 나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거래소와 자매결연을 한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되었으며, 전력거래소는 작년 상반기부터 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및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중인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이러한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실효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전력거래소는 공유가치창조형 사회공헌체계를 도입, 시행하면서 미래 인적자원 육성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경영 차원에서 나주지역 아동청소년과 대학생들에 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학습지도 및 멘토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