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동 전입인구 증가에 따라 빛가람동 동대와 금천면 중대가 통합해, 빛가람동사무소 1층에 예비군중대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빛가람동 전입인구가 7천명을 넘어서면서 예비군 중대 편성 필요성에 따라 기존금천면 중대와 통합중대를 개소 관리하게 된다. 빛가람동은 현재 14개 이전공공관 입주해 6천여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권철 초대 중대장은 “지난 4월말에 실시한 화랑훈련은 성공적인 빛가람동 혁신도시 방위작전을 수행하는데 충분히 기여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약속된 미래 빛가람 혁신도시의 방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빛가람 혁신도시의 발전과 안정된 지역방위를 위해 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