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원료농산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 입력 2015.07.13 11:2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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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7일(화) aT 3.0추진단 분기회의를 개최하고, ‘15년 상반기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유관기관 정보 연계를 통한 원료 농산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정부3.0 10大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각 사업별로 선정된 사례들은 투명한ㆍ유능한ㆍ서비스 정보 구현이라는 정부3.0의 취지에 맞게 업계ㆍ학계ㆍ정부기관은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대하는데 초점을 두어 시행 중인 사업들로 연말까지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점검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aT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대국민 편익 증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초 「aT 3.0추진단」을 8개반 35명으로 확대․개편한 바 있다.또한, 금년에는 정부3.0 중점추진과제 50개를 발굴하여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주기별 4단계 성과 프로세스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농수산물 가격정보 앱(KAMIS)”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출기상도에 품목 R&D 및 관세정보 연계 제공”건이 「기획재정부 선정 협업 우수과제」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aT 3.0추진단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의 정책성과를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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