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 연계 현장 수출컨설팅 실시

aT, 전남농업기술원 일원, 수출 홍보관도 선보여

  • 입력 2015.10.26 11:27
  • 수정 2015.10.26 11:28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산포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국제농업박람회의 비즈니스데이인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컨설팅은 경영 및 수출분야의 전문컨설턴트가 1대 1 상담을 통해 경영전략 및 품질관리에서부터 수출 노하우까지 수출업체의 종합적인 기술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운영되는 수출 홍보관은 배, 파프리카, 유자차, 김치 등 전라남도 주요 생산품 및 수출유망품목을 전시하여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전라남도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aT관계자는 “수출컨설팅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바이어에게는 전남도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업체는 경쟁력을 강화하는 장이 될 것이다”면서 “참여 수출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aT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자금지원, 컨설팅, 수출지원 등 정책사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밀착관리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