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ZERO 선언!, aT, 부패척결 결의

임직원 부패 척결과 청렴실천 결의 및 서약

  • 입력 2015.11.02 13:54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 향응을 받거나 요구하지 않으며, 청렴성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회의실에서 공사 전 임직원들은 부패척결 및 청렴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 이유 불문 금품 ․ 향응 수수 금지 ‣ 일체의 알선 ․ 청탁 거절 ‣ 공정한 직무수행 ‣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결의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서약했다.

이와 함께 전윤철 前 감사원장을 초청하여 청렴교육과 기념 식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임원 및 간부직원의 청렴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aT 정상복 감사는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존립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청렴이 무너지면 조직이 무너지는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사회와 가정에서 청렴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T는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반부패․청렴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써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