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최외근 사장이 12월 24일 서울시 무교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2억9,144만1,250원의 2015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기업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만들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 후원금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희망터전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하여, 지난해에는 2억 5,7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