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도시디자인연구회(대표 장행준)는 지난 2월 1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설을 맞아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15가구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3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단한 일은 아니더라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여러분들의 온정으로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은 도시디자인연구회 회원인 장행준, 김판근, 김용경, 허영우 의원 외에도 장혜숙 동장과 희망복지지원팀 팀장 및 뜻있는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연탄 전달은 지난 201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뜻에서 계속되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