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박민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원자로 및 원전 1차 계통 로봇응용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연구활동 펼쳐

  • 입력 2016.03.28 12:0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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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사장 최외근) 기술연구원에 근무하는 박민수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박민수 책임연구원은 원자로 및 원전1차계통의 로봇응용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며, 25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22편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1992년부터 한전KPS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민수 책임연구원은 현재 산업부 기술혁신평가 위원, 신규사업 기획위원, 한국원자력학회, 대한기계학회, 미국 비파괴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영향력을 발휘한 인사 약 5만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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