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 직원들은 장애우와 1 대 1로 짝을 지어 새만금 전시관과 33센터 전망대 등을 함께 둘러보았다.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우들은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와 드넓은 바다를 구경하며 모처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공사는 전남 나주로 본사 이전 후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 선수와 함께하는 ‘신나는 축구교실’, 나주 중부노인복지관 ‘흥겨운 효잔치’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앞으로 지역사회와 다양하게 교류하면서 지역민과 상생하고 행복을 나누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