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중 강서준, 전국소년체전 사이클 2관왕

부별 신기록 달성하며 유망주로 두각

  • 입력 2016.06.07 10:12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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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펼쳐졌던 제45회 전국소년체전이 페막한 가운데 사이클 경기 중등부에 참가한 금성중 강서준 선수가 200m 기록종목에서 11초 052로 부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주종목 500m독주에서도 34초 497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중등부 신기록을 달성하며 2관왕에 오른 강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4월 나주에서 열린 제33회 전국대통령배 사이클 대회에서도 200m 기록경기와 500m 독주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물오른 실력을 뽐내며 사이클 국내 최고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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