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4-H 회원 45명은 7월 22일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이 개장하기 전 깨끗한 환경을 위해 금성산 둘레길을 오르며 주변정리 및 정화작업을 실시하였고 금성산 일대에 모여 선후배간 체육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체력을 단련시키고 4-H회 선후배간의 결속을 강화해 나갔다.
나주시4-H연합회 김종윤 회장은 “4-H회원이 단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해준 4-H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4-H연합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나주시4-H본부 안국현 회장은 “4-H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선후배 행사를 개최하여 본부 결속력을 강화하고 영농4-H회원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젊은 후계농업인육성을 위해 영농4-H후원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