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도심 상점가 살리기 앞장

  • 입력 2016.08.16 13:35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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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을 포함한 25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장보기를 한 후, 나주 원도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원도심 상점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김원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나주목사고을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환담한 후 시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하였다.

김원장은 행사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먼저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점가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도록 주문했다.

안국현 나주목사고을시장상인회장은 “원도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 준 김원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고 더욱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40여명의 임직원들이 전파 이용 활성화 기술 지원 및 자문, 정보 통신 분야 자격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6일 나주시, 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ㆍ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3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전국상인연합회나주시지부 소속 7개 상인회간 원도심 상점가ㆍ전통시장 애용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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