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폭염에 속타는 농심

  • 입력 2016.08.29 13:37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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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농가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논농사와 달리 밭농사가 많은 지역은 매일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각종 급수시설을 가동해 농작물을 살리기 위한 농민들의 눈물겨운 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농장에는 백여개가 넘는 급수(스프링쿨러)시설이 가동되고 있어 불타는 폭염에 속타는 농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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