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시장, 지역발전 노력에 높은 평가 받았다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제7회 한국지역발전 대상 잇따라 수상

  • 입력 2016.12.12 11:14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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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이 2016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지방자치 부문과 제7회 한국지역발전 대상 지역부문 대상을 잇따라 수상, 소통행정을 통한 지자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정발전에 대한 대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인규 시장은 25일 오후 매일경제빌딩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한국고용정보원 유길상 원장 등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이뤄낸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강인규 시장은 시민소통실 설치와 시민소통위원회 구성, 시민 소통의 날 운영과 시민 감사관제 운영 등으로 시정에 대한 시민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소통행정 강화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들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분야 최우수상,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광주전남지역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소통참여도시 선정,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남 시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고등급(SA)을 획득하는 등 공약이행과 공적 신뢰를 강화하는데 밑거름이 됐다.

강인규 시장은 이에앞서 22일 오후 (사)지역발전정책연구원 주최로 광주 CMB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제7회 한국지역발전대상에서 민형배 광산구청장(정책부문),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사장(언론부문)과 함께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인규 시장은 지역의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인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지난 4월 10만 인구회복을 통한 자족도시 완성 노력과 함께 빛가람혁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원도심과의 균형발전,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사)지역발전정책연구원(원장 박대우)이 건강한 사회와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했으며, 언론·지역·정책·사회·문화·봉사·단체·체육 등 8개 분야에 걸쳐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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