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4H연합회

복지관 찾아 구슬땀

  • 입력 2017.07.03 14:38
  • 기자명 곽현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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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4H연합회(회장 노태근)는 지난 23일 나주시 삼영동에 위치한 전라남도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화단 및 주변 예초작업을 실시하였다.

4H연합회는 덕, 지, 노, 체의 건강한 기치아래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며 또한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복지관 예초작업도 일상에서 예초기작업에 능한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었다.
 
나주시 4H연합회는 예초작업뿐아니라 여러가지 후원물품까지 기증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젊은 농업인들의 봉사참여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외에도 복지관에선 많은 사회단체의 봉사활동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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