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은 바르게살기의 시작이다

바르기살기 금천위원회, 사랑나눔 효도잔치

  • 입력 2017.07.10 11:48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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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기살기운동 금천면위원회(회장 김종원)가 주관하는 사랑나눔 효도잔치가 7월1일 오전 11시부터 손금주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라남도의회 의원, 김용경 나주시의회 의원, 박병헌 금천면장, 김봉식 금천면노인회장, 김선중 금천농협 조합장 박성일 금천우체국장, 소순희 금천초등학교장, 최정석 금천면이장협의회장, 유인호 금천면주민 자치위원장, 서영순 금천면새마을부녀회장, 김만기 금천면청년회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로효친은 바르게살기의 시작이다는 생각으로 관내의 남녀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더운 날씨에 농삿일의 고달품 등을 위로하는 취지로 열린 이날의 효도잔치는 최상경 나주시조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각종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금천초등학교 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 병창, 나주시조협회 박종심 사무국장의 시조, 얼시구 예술단(단장 강한주)의 한국전통무용과 남도민요, 김천환씨의 판소리, 나주섹소폰앙상블 (단장 김관선)의 연주, 초대가수 최미나, 김석근, 김미연, 김하준 등 다채로운 공연과 주최측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을 들면서 참석자들은 모처럼 즐거움이 함께한 망중한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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