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헌 사장,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

한전KPS,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노력 인정받아

  • 입력 2017.07.17 14:07
  • 기자명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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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정의헌 사장이 7월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에서 노사협력 경영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정의헌 사장은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33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세계 일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국제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 및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그에 걸맞는 경영체질과 조직문화, 그리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의헌 사장은 NCS(국가표준직무능력)에 따른 채용제도 개선과 성과지향적 인력관리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한전KPS가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으며, 3년 연속 한국재무경영대상 수상,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 8년 연속 편입, 2016년도 청렴도 최우수기관 선정 등에 있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정의헌 사장은 상생의 노사협력 관계를 이뤄 회사의 속성장을 이끌어나갈 기반을 굳건히 하기 위한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 서 나가고 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은 한국 경제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인물들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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