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열쇠고리 만들기인 이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인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선생님에 대해 공부하고, 그분들의 인연을 상징하는 시계를 소재로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었다. 특히 윤봉길 선생님은 학생독립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독립운동가에 대해 짧게라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체험을 했기 때문에 오늘의 완성작이 더 마음에 와닿을 수 있었다.
7월 15일 프로그램은 흙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흙공예 체험은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프로그램이다. 나라사랑 토요마당은 오후 1시, 2시 30분, 4시에 열리며 매 시간 당 여덟 가족이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