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진지 견학

곡성군 임실군 방문 6차 현장포럼 개최

  • 입력 2017.09.18 15:58
  • 수정 2017.09.18 15:59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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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진지 견학 및 6차 현장포럼이 9월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 곡성군 오곡면과 임실군 관촌면 일대에서 23명의 추진위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견학의 첫번째 방문지인 전남 곡성군 오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이었던 전라남도의회 조상래의원으로부터 오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관한 추진현황을 설명듣고 조의원의 안내로 공용주차장 및 쉼터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도시계획 도로 확포장, 경관쉼터 및 어린이공원, 도심재생 경관 수로정비, 도심거리 경관 개선 현장 등을 둘러보고 회의실로 돌아와 용역사인 남도연구소 주재로 제6차 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현장포럼을 갖고 세부 사업별 분석과 정리에 관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둘러 보았다.

두번째 방문지인 임실군 관촌면에서는 관촌문화의집 2층 관촌문화예술 공연장 에서 임실군 사선권역 추진위원장이었던 고재문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임실군 사선권역 거점면마을종합개발사업에 관한 현황을 현장실무 경험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듣고, 고위원장의 안내로 1층 헬스장, 관촌자원봉사센터, 이기적인 주민과의 마찰로 인해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야외 체력단련장, 말끔히 정비 된 간판들, 넉넉해진 주차공간,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용이한 우산각, 리모델링으로 거듭난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 거점면 마을종합개발사업의 결과물들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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