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농협 (조합장 최공섭)은 지난 9월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6차산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과정에 200여분의 농업인을 모시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6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벼 직파재배 기술습득을 통한 벼 직파재배의 확대로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져 고령화의 위기에 처한 농업·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었다.

특히 임원 및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이장 등 중추적인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조직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이어서 조직내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나아가 조직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조합원들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최공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영농안정 및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 및 조합원과 농협간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찾아 고객과 조합원이 신뢰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