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정의헌)는 9월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보호시설인 나주 금성원을 방문해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한 한전KPS 곽준호 감사실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따뜻함을 느끼며 자라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전KPS는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